[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전(前) 멤버 김기범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김희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양반 김기범 채널 편집자 김희철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기범이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하시는 기범이 팬 분들을 위해 일단 만들었습니다. 얘는 나보다 이런거 더 할 줄 모름. 역시 연구왕 김희철”이라며 채널 관리, 편집, 내용 등등 아마추어를 넘어 처참할 정도로 형편 없겠지만, 아무튼 우리 기범이 늘 그래왔듯 조용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희철은 김기범과 함께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김기범은 2015년 8월 슈퍼주니어를 정식으로 탈퇴했다. 이후 김희철이 진행하는 KBS2 예능 ‘썸바이벌 1+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전(前) 멤버 김기범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김희철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양반 김기범 채널 편집자 김희철입니다”라고 적었다. 그는 기범이 어떻게 지내나 궁금해하시는 기범이 팬 분들을 위해 일단 만들었습니다. 얘는 나보다 이런거 더 할 줄 모름. 역시 연구왕 김희철”이라며 채널 관리, 편집, 내용 등등 아마추어를 넘어 처참할 정도로 형편 없겠지만, 아무튼 우리 기범이 늘 그래왔듯 조용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희철은 김기범과 함께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김기범은 2015년 8월 슈퍼주니어를 정식으로 탈퇴했다. 이후 김희철이 진행하는 KBS2 예능 ‘썸바이벌 1+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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