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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후진=래퍼 비지 “타이거JK, 얼굴 보여주고 오라 쿨하게 응원”
입력 2020-07-26 18:48 
‘복면가왕’ 후진=래퍼 비지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후진의 정체는 래퍼 비지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전진과 후진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에서 13대 8로 전진이 이겼다.

후진은 걸의 아스피린을 선곡해 소울풀하게 완창했고, 가면을 벗은 그의 정체는 래퍼 비지였다.


비지와 친분이 있는 빽가는 코요태 데뷔 전부터 친하게 지냈다. 형이 나올 줄 몰랐다. (몰라봐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비지는 함께 활동 중이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조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타이거JK는 아기처럼 좋아했다. 네 얼굴 보여주고 오라고 쿨하게 말했지만, 윤미래는 연습해야한다고 매일 노래를 부르고 가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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