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미도 하차, ‘슈돌’ 마지막 녹화 후 소감 “8개월 동안 함께해서 행복” (종합)
입력 2020-07-24 21:10 
이미도 하차 소감 사진=이미도 인스타그램
배우 이미도가 하차하며 ‘슈돌을 떠나게 됐다. 그런 가운데 ‘슈돌의 마지막 녹화 소감을 전했다.

이미도는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마지막 #슈퍼맨이돌아왔다 내레이션 녹음을 잘 마치고 왔다. 8개월 동안 함께해서 행복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9월에 개봉하는 영화 #죽지않는인간들의밤과 열심히 촬영중인 #JTBC드라마 #에이틴어게인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함께 내레이션을 진행한 도경완과 인증샷을 찍은 이미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은 이날 MBN스타에 이미도가 ‘슈돌을 떠나게 됐다. 후임은 소유진이며, 다음주부터 방송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미도는 지난해 12월 ‘슈돌 내레이션으로 합류했다. 8개월 동안 도경완과 다정한 케미로 ‘슈돌을 이끌어왔으며, 아들 도형 군과의 일상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