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치승, 황석정 응원 "사람냄새나는 배우님 파이팅"
입력 2020-07-24 14:4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이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앞둔 황석정에게 응원을 건넸다.
양치승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격 좋고, 사람 냄새나는 배우 황석정. 이틀 남았네요. 배우님 파이팅. 웃다가 옆구리 담 왔어. 고릴라 침팬치 원숭이 오랑우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진지한 표정의 황석정과 원숭이 흉내를 내고 있는 양치승, 배우 겸 트레이너 최은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황석정과 양치승은 편안한 분위기 속 운동을 하며 동료애를 과시하고 있다.
황석정은 양치승, 최은주의 지원사격으로 오는 26일 개최되는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앞둔 상태. 50세의 나이에 시작한 새로운 도전에 누리꾼의 찬사와 응원 목소리도 높다.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응원합니다" "좋은 성적 거두시길" "나도 운동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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