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이번 주 서울의 아파트 값이 0.14% 올라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재건축을 중심으로 강남권에서 양천, 마포, 성동구로 오름세가 확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늘면서 강동구가 0.77% 오르고 강남구와 양천구, 마포구 등이 많이 올랐습니다.
신도시도 평촌 일산, 분당 등이 강세를 보였고, 수도권에서는 과천이 0.86% 오르는 등 대부분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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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늘면서 강동구가 0.77% 오르고 강남구와 양천구, 마포구 등이 많이 올랐습니다.
신도시도 평촌 일산, 분당 등이 강세를 보였고, 수도권에서는 과천이 0.86% 오르는 등 대부분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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