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굿리치, 새로운 포맷으로 무장한 `쩐주단` 시즌2 선보여
입력 2020-07-24 11:01 

통합보험관리 브랜드 굿리치는 자사 앱 내 채널인 '굿리치TV'를 통해 '쩐주단' 시즌2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쩐주단' 시즌2는 보험을 넘어 금융, 부동산, 재테크에 이르는 다채로운 주제를 다루며 보험 관련 콘텐츠에 국한 됐던 지난 시즌1보다 더 다양한 영역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방영된 '쩐주단' 시즌1은 정보 전달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 총 23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시즌1은 전체 누적 조회수가 약 21만 뷰를 상회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최근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손해 없이 '보험 해지하는 법'. '매달 생활비를 지급하는 보험' 등의 에피소드가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쩐주단' 시즌 2는 콘셉트를 확 바꿨다. 이번 시즌에는 스튜디오 촬영과 야외 촬영을 번갈아 진행하며 고객들의 재무 고민을 더욱 현장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드라큘라, 램프요정 지니, 허당 마녀로 돌아온 김일중, 허준, 김가영이 재무 전문가와 함께 야외에 쩐주단 상담소를 열고 사람들의 재무 고민을 해결해 주는가 하면 콜센터 상담원으로 변신한 세 명의 MC가 전화 의뢰인들에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김진솔 기자 jinsol0825@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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