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오늘(24일) 52살 배우 방은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와이원은 "방은희는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 등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베테랑이다.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로 데뷔한 방은희는 세련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 여러 얼굴로 출연해 대중에 친숙합니다.
와이원에는 김성령, 송창의, 김선화, 이주영, 이채은, 신수오, 전혜원, 곽희주 등도 소속돼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