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헨리 주연 중국 영화 ‘정도(征途)가 오늘(24일) 공개된다.
영화 ‘정도(征途)는 24일 중국의 스트리밍 플랫폼 iQIYI에서 개봉된다. 유료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Netflix)에서도 해외 방송권을 구매한 바 있다. 이는 중국 내 최초로 전세계 동시 개봉을 달성한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제 39회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무술감독상 ‘시각효과상 등 2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되며 영화 속 액션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헨리는 ‘정도(征途) 주연을 맡아 촬영을 위해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헨리는 영화 속 OST에 참여해 연기자뿐만 아니라 뮤지션의 면모를 입증했다.
‘정도(征途)는 동명의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판타지 액션 영화다. 개봉 전부터 중국 기업 알리바바 픽쳐스의 투자와 미리 공개된 다양한 예고편 속 화려하고 웅장한 액션신 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정도(征途)는 24일 중국 스트리밍 플랫폼 iQIYI,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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