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별안간 와르르
입력 2020-07-24 07:47  | 수정 2020-07-24 08:10
<별안간 와르르>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주택가.

별안간 요란한 소리와 함께 먼지와 잔해가 휘날립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2층짜리 주택이 그대로 무너진 건데요.

건물 내에서는 오전까지 작업자들이 일하고 있었지만, 점심을 먹으러 간 사이 사고가 벌어져 화를 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SUV 차주도 차를 새로 산 지 한 달밖에 안 돼 속상하지만 아무도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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