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위험한 약속이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은 16.4%(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8%보다 상승한 수치며, ‘위험한 약속의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위험한 약속은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찰이 차은동(박하나) 아버지 차만종(이대연) 사망에 타살 혐의가 있음을 받아들여 사건을 재수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느 정도 회복한 한서주(김혜지는)는 병원으로 오혜원(박영린)과 차은동을 불렀다. 차은동은 오혜원에게 왜 아버지의 호흡기를 훼손했냐”고 따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위험한 약속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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