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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X박영진, 커플티 입고 "우린 팀이지 커플은 아닌데"
입력 2020-07-23 13: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마흔파이브 김원효와 박영진이 소름 돋는(?) 우정을 과시했다.
김원효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진아. 우린 팀이지 커플은 아닌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는 김원효와 박영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특히, 김원효와 박영진은 4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매끈한 동안 피부를 자랑한다.
두 사람을 포함한 개가수 그룹 마흔파이브 멤버들은 최근 피트니스 대회 도전을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더욱 젊어진 모습을 보여준다. 마흔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보겠다는 목표하에 돌입한 다이어트를 통해 박영진은 14kg을, 김원효는 17kg를 각각 감량했다.
한편, 마흔파이브는 허경환, 박영진, 김원효, 박성광, 김지호로 결성된 개가수(개그맨+가수) 그룹으로 2019년 싱글 앨범 '두 번째 스무살'로 데뷔해 유쾌한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김원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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