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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훈련 끝내고 싱글벙글` [MK포토]
입력 2020-07-22 15:34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20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이현승이 경기 전 러닝훈련을 마친 후 환하게 웃고 있다.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키움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한다.
3위 키움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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