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17개 보수단체가 모인 보수국민연합 회원들은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부인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았다는 노 전 대통령의 고백에 모든 국민이 허탈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을 포함해 주변 인물들을 철저히 수사하고, 노 전 대통령 본인도 검찰조사를 거부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부인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았다는 노 전 대통령의 고백에 모든 국민이 허탈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은 노 전 대통령을 포함해 주변 인물들을 철저히 수사하고, 노 전 대통령 본인도 검찰조사를 거부해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