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올 들어 현재까지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가 2천 명 이상 신규 공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올해 1월1일부터 어제(8일)까지 총 2천273명의북한 근로자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신규로 공급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건설 근로자를 포함,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 수는 총 3만 9천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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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주 통일부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올해 1월1일부터 어제(8일)까지 총 2천273명의북한 근로자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신규로 공급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건설 근로자를 포함,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 수는 총 3만 9천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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