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가 가수 민티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이하 코로나엑스)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민티를 어바우츄 의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CCTV를 보면 민티가 어바우츄의 의상을 입고 위에 검정 패딩을 걸치고 연습실을 나가는 모습을 포착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 당시 빅터한이 민티와 같이 나가는 모습도 포착했다. 이 부분에서 빅터한은 의상을 인지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이 되지 않아 참고인 조사를 신청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민티는 올 초 어바우츄의 활동을 앞두고 스타일리스트 업무를 맡았으나, 첫방송 이후 바로 교체됐다. 그러나 민티는 말도 없이 어바우츄의 연습실에 들어와 의상을 입고 나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고, 코로나엑스는 고소를 결정했다.
한편 빅터한은 최근 코로나엑스에 허위사실 유포를 해 소속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피소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코로나엑스엔터테인먼트(이하 코로나엑스)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민티를 어바우츄 의상 횡령 혐의로 고소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CCTV를 보면 민티가 어바우츄의 의상을 입고 위에 검정 패딩을 걸치고 연습실을 나가는 모습을 포착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 당시 빅터한이 민티와 같이 나가는 모습도 포착했다. 이 부분에서 빅터한은 의상을 인지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이 되지 않아 참고인 조사를 신청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민티는 올 초 어바우츄의 활동을 앞두고 스타일리스트 업무를 맡았으나, 첫방송 이후 바로 교체됐다. 그러나 민티는 말도 없이 어바우츄의 연습실에 들어와 의상을 입고 나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고, 코로나엑스는 고소를 결정했다.
한편 빅터한은 최근 코로나엑스에 허위사실 유포를 해 소속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피소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