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23개교 코로나19로 등교 못 해…제주 14곳 몰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1일 전국 23개 학교에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등교 수업 중단 학교는 전날(22곳)보다 1곳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제주에 14곳으로 가장 많았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 20일부터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누적 60명, 교직원은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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