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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박영진 “강동원‧송혜교‧전지현‧조인성, 마흔파이브 영입하고파”
입력 2020-07-21 14:11 
‘대한외국인’ 박영진 사진=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대한외국인 박영진이 마흔파이브에 영입하고 싶은 멤버를 공개한다.

오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40살 동갑내기 개그맨 그룹 ‘마흔파이브 중 4명인 허경환, 박성광, 박영진, 김지호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MC 김용만이 마흔파이브는 계속 5명 체제로 가는 거냐”고 묻자, 박영진은 전국에 있는 마흔이들을 다 제6의 멤버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나 연예계 쪽에도 마흔이들이 많다”라며 운을 뗀다.

이어 ”강동원 씨, 조인성 씨, 전지현 씨, 송혜교 씨를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라고 대답한다.


또한 박영진은 멤버들이 생각하는 ‘퀴즈 브레인으로도 뽑힌다. 이에 부합하듯 학창 시절 ‘전교 1등 출신이라는 반전 이력까지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개그맨 이미지 때문에 어디서도 공개를 안 했는데, 사실 고등학교 때 공부를 좀 했었다”라며 뇌섹남 면모를 드러내 한국인 팀 우승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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