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벌어지는 일본 J리그 8경기와 이탈리아 세리에A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를 발매한다.
중간집계 결과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참가자 81.82%가 홈팀 인터밀란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는 12.41%, 원정팀 피오렌티나는 6.27%에 그쳤다.
인터밀란이 피오렌티나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인터밀란은 현재 승점 72점(21승9무4패)으로 리그 2위에 올라있는 반면, 피오렌티나는 승점 42점(10승12무12패)으로 12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인터밀란의 승리를 점칠 수 있는 부분은 피오렌티나와의 맞대결 시 안방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인터밀란은 지난 시즌 안방에서 치른 2018년 9월 25일 경기에서 2-1로 승리했고, 올해 1월 29일 진행된 이탈리아 FA컵 홈경기에서도 2-1로 피오렌티나에게 승리를 거뒀다.
더불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와 알렉시스 산체스의 활약도 인터밀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루카쿠는 이번 시즌 리그 31경기에서 21골을 터뜨리고 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시즌 임대된 산체스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리그 9경기에서 2골7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리그 순위와 더불어 객관적인 전력에서 인터밀란이 피오렌티나를 압도하고 있기 때문에 토토팬들의 기대와 같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다만,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피오렌티나도 리그에서 5경기째 무패를 이어 나가는 등 좋은 경기력을 이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전력분석에 따른 승부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AS로마는 스팔2013전에서 84.73%의 지지율을 얻어, 원정경기에도 불구하고 이번 회차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현재 AS로마는 승점 58점(17승7무10패)으로 5위에 올라있다. 이대로 성적을 유지한다면, 유로파 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반면, 스팔2013은 승점 19점(5승4무25패)로 리그 최하위인 20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7경기에서 AS로마는 3승1무3패를 기록했지만, 반대로 스팔2013은 1무6패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더불어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AS로마가 3-1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수월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릴의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 영입에 가까워진 나폴리도 75.90%의 지지를 받아 파르마(9.32%)전에서 손쉬운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삼프도리아(67.93%)와 레체(55.58%)도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는데 성공해 안방에서 우월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 프로축구(J리그)에서는 개막 후 무패를 달리고 있는 리그 선두 가와사키프론탈레가 베갈타센다이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원정경기를 펼치는 가와사키의 승리 예상은 78.92%로 집계됐고,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2.92%를 기록했다. 베갈타센다이의 승리예상은 8.16%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이어 리그 상위권에 위치한 세레소오사카(리그 3위)와 FC도쿄(리그 2위)도 각각 64.81%과 60.55%의 투표율을 기록해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는 오는 22일) 오후 6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벌어지는 일본 J리그 8경기와 이탈리아 세리에A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를 발매한다.
중간집계 결과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참가자 81.82%가 홈팀 인터밀란 승리를 예상했다. 무승부는 12.41%, 원정팀 피오렌티나는 6.27%에 그쳤다.
인터밀란이 피오렌티나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인터밀란은 현재 승점 72점(21승9무4패)으로 리그 2위에 올라있는 반면, 피오렌티나는 승점 42점(10승12무12패)으로 12위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인터밀란의 승리를 점칠 수 있는 부분은 피오렌티나와의 맞대결 시 안방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이다. 인터밀란은 지난 시즌 안방에서 치른 2018년 9월 25일 경기에서 2-1로 승리했고, 올해 1월 29일 진행된 이탈리아 FA컵 홈경기에서도 2-1로 피오렌티나에게 승리를 거뒀다.
더불어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로멜루 루카쿠와 알렉시스 산체스의 활약도 인터밀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 루카쿠는 이번 시즌 리그 31경기에서 21골을 터뜨리고 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시즌 임대된 산체스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리그 9경기에서 2골7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리그 순위와 더불어 객관적인 전력에서 인터밀란이 피오렌티나를 압도하고 있기 때문에 토토팬들의 기대와 같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다만,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둔 피오렌티나도 리그에서 5경기째 무패를 이어 나가는 등 좋은 경기력을 이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철저한 전력분석에 따른 승부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AS로마는 스팔2013전에서 84.73%의 지지율을 얻어, 원정경기에도 불구하고 이번 회차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현재 AS로마는 승점 58점(17승7무10패)으로 5위에 올라있다. 이대로 성적을 유지한다면, 유로파 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반면, 스팔2013은 승점 19점(5승4무25패)로 리그 최하위인 20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7경기에서 AS로마는 3승1무3패를 기록했지만, 반대로 스팔2013은 1무6패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더불어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AS로마가 3-1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수월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리그) ‘릴의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 영입에 가까워진 나폴리도 75.90%의 지지를 받아 파르마(9.32%)전에서 손쉬운 경기를 치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삼프도리아(67.93%)와 레체(55.58%)도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는데 성공해 안방에서 우월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일본 프로축구(J리그)에서는 개막 후 무패를 달리고 있는 리그 선두 가와사키프론탈레가 베갈타센다이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원정경기를 펼치는 가와사키의 승리 예상은 78.92%로 집계됐고,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2.92%를 기록했다. 베갈타센다이의 승리예상은 8.16%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이어 리그 상위권에 위치한 세레소오사카(리그 3위)와 FC도쿄(리그 2위)도 각각 64.81%과 60.55%의 투표율을 기록해 무난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는 오는 22일) 오후 6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