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국방장관 전화회담…연합훈련 등 현안 논의
입력 2020-07-21 09:13  | 수정 2020-07-28 09:37

한미 국방장관이 21일 전화회담을 갖고 한미연합지휘소훈련, 방위비 분담금 협상, 전작권 전환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전 7시께 마크 에스퍼 미 국방부 장관과의 전화 회담에서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양국 국방 당국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재확인했다.
양 장관은 한반도 안보 정세를 공유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속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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