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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노개런티, 안예은 `능소화` MV 출연…`역적` 인연
입력 2020-07-21 0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윤균상이 안예은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노개런티로 출연했다.
안예은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안예은은 최근 ‘능소화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모두 마쳤다. 뮤직비디오에 윤균상이 노개런티로 출연해 안예은의 컴백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윤균상은 주연인 홍길동 역으로 열연했으며 안예은은 OST '봄이 온다면'을 불렀다. 또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윤균상은 '능소화' 뮤직비디오에서 호러물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안예은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중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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