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표X안정환, 점심 식사 위한 물고기 잡기에 ‘멘붕’(안싸우면 다행이야)
입력 2020-07-20 21:56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영표 안정환 물고기 잡기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영표와 안정환이 물고기 잡기에 도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점심 식사를 위해 물고기 잡기에 나선 안정환, 이영표, 자연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연인은 가서 물고기를 잡아와야한다”라고 말했고, 안정환은 낚시를 한다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자연인은 잡아 오면 된다”라고 답했고, 안정환은 당황하며 물고기가 쓰레기도 아니고 막 있냐”라고 재차 물었다.


이를 들은 자연인은 저기 밑에 내려가면 수산시장이 있다. 낚시는 밤에 해라”고 말했다.

이영표 역시 그냥 가면 물고기가 있냐”라고 물으며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자연인은 자연스럽게 칼 두 자루를 내밀며 어떤 게 마음에 드냐”라고 질문했다.

홀린 듯 이영표와 안정환은 하나씩 잡았다. 그러던 중 자연인은 가는 곳이 바위라 위험하다. 길이 험하다”라고 말해 또 한번 멘붕을 선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