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 만세` 최은주 "그랑프리 우승, 母 쌍커풀 수술 시켜드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두시 만세 최은주가 그랑프리 우승 상품으로 효도를 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서는 배우 최은주가 출연했다.
이날 최은주는 이번이 그랑프리 우승이 다섯 번째 대상이었다”며 상금은 없었지만, 부상이 성형외과 시술이었다”고 말했다.
최은주는 나는 얼굴을 다 한 거여서 버릴 수 없지 않냐. 그래서 효녀 노릇했다”며 어머니께 쌍커풀 수술을 시켜드렸다. 안검하수 수술을 해드렸다”고 설명했다.
최은주는 최근 피트니스 대회 '2020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A.F.C)'의 비키니 부문에 출전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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