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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허리 남는 치마 붙들고 낑낑...`역시 개미허리`
입력 2020-07-20 15: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개미허리를 뽐냈다.
손나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손나은은 탈의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옷을 피팅 해보고 있다. 손나은은 몸에 붙는 검은색 니트에 회색 주름 스커트를 매치했는데, 이 스커트가 손나은에게는 너무 컸던 모양이다. 손나은은 연신 손으로 치마의 허릿단을 잡으며 치마가 내려가는 것을 막고 있다. 한눈에 보기에도 작은 사이즈처럼 보이는 치마마저도 널널하게 만드는 손나은의 개미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14일 종영한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진노을 역으로 활약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손나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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