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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황석정, 연예인 중 1호 제자…대회서 수상할 것 같아” (두시 만세)
입력 2020-07-20 15:29 
‘두시 만세’ 최은주 황석정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 캡처
‘두시 만세 최은주가 황석정이 자신의 연예인 1호 제자임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서는 최은주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최은주는 보통 일반인분들을 트레이닝 한다. 황석정은 연예인 중 1호 제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석정이 등근육을 5개월 동안 만들었다. 다음주 일요일에 대회를 뛴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회에서 황석정은 시니어 체급이 없어 미디움으로 나갈 예정임을 알리며, 그는 나는 서포터즈로 나간다. 황석정과는 ‘불후의 명곡 1월 말 설특집에서 인연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황석정의 수상 가능성에 대해 최은주는 가봐야 알겠지만, 감히 입상할 것 같다라고 자신한다”라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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