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최파타' 정세운이 기억에 남는 이색 팬서비스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솔지와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세운에게 "이색 팬 서비스를 많이 하신다고 들었는데, 기억에 남는 일화를 말해달라"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세운은 "팬분들이 혈압측정기, 댄스배틀, 줄넘기 등 다양하게 준비해 와 한 적이 있다"며 "팬들 덕분에 다양한 팬 서비스를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정말 스타와 팬이 닮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솔지도 "줄넘기는 진짜 처음 들어본다"고 맞장구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은 지난 14일 첫 정규앨범 '24' 타이틀곡 '세이 예스(Say yes)'로 컴백했다. 솔지는 지난 9일 첫 솔로 싱글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로 컴백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최파타' 정세운이 기억에 남는 이색 팬서비스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솔지와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세운에게 "이색 팬 서비스를 많이 하신다고 들었는데, 기억에 남는 일화를 말해달라"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세운은 "팬분들이 혈압측정기, 댄스배틀, 줄넘기 등 다양하게 준비해 와 한 적이 있다"며 "팬들 덕분에 다양한 팬 서비스를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화정이 "정말 스타와 팬이 닮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솔지도 "줄넘기는 진짜 처음 들어본다"고 맞장구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은 지난 14일 첫 정규앨범 '24' 타이틀곡 '세이 예스(Say yes)'로 컴백했다. 솔지는 지난 9일 첫 솔로 싱글앨범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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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