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위세아이텍, 16억원 규모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IT통합 사업 참가
입력 2020-07-20 13:24 

머신러닝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은 LGCNS와 16억원 규모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IT통합 데이터전환' 사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8.24%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22년 4월 30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내년 7월 신한생명보험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을 앞두고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4월 14억원 규모의 한국자산관리공사 '차세대 국유재산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이어 LG CNS와 다시 한번 협업하게 되는 사업이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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