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마이걸 아린·TXT 수빈, KBS '뮤직뱅크' 새 MC 낙점
입력 2020-07-20 12:43  | 수정 2020-07-27 13:04

KBS 2TV '뮤직뱅크'는 새 MC에 오마이걸 아린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을 낙점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배우 신예은과 골든차일드 보민 후임으로 오는 24일 방송부터 시청자와 만납니다.

아린은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해 상큼한 분위기와 탄탄한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수빈은 지난해 혜성같이 등장해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 10관왕에 오른 TXT 멤버로 활약 중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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