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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정우성 "염정아와 첫 작업, 케미 좋았다"
입력 2020-07-20 1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장예원의 씨네타운 정우성이 염정아와 호흡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의 배우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우성은 영화 속에서 대통령을 맡았다. 그는 영부인으로 나오는 염정아에 대해 인간적인 아내, 친구 같은 아내의 모습으로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염정아와 호흡에 대해 케미는 좋았다. 사실 염정아와 작업한 게 처음이다. 예전에 ‘새드무비가 있었는데 옴니버스 형식이라 같이 붙는 신이 없었다. 이번에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등이 출연한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다. 29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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