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촌 '구룡마을' 일부를 강제철거하는 과정에서 구청 용역직원들과 마을주민들이 충돌해, 10여 명이 부상했습니다.
용역직원들은 마을자치회관으로의 진입을 막는 주민들을 강제로 끌어냈고 그 과정에서 주민들이 밀려 넘어지면서, 10여 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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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직원들은 마을자치회관으로의 진입을 막는 주민들을 강제로 끌어냈고 그 과정에서 주민들이 밀려 넘어지면서, 10여 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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