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사랑해'가 이틀 연속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제(19일) 오후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임영웅사랑해'가 1위를 차지하며 누리꾼의 관심을 얻었습니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를 중심으로 그를 응원하기 위해 이른바 '총공'에 나선 것입니다.
이 키워드는 오늘(20일) 오전에도 포털 사이트를 달구며 '대세' 임영웅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초대 우승자로 스타덤에 오른 임영웅은 최근 팬카페에 세상 가장 큰 우산 제가 되어야 하는데 늘 여러분이 해주신다”는 글을 남기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팬들은 "그대의 우산은 내가 되어 줄게요"라며 임영웅에 대한 열띤 지지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