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권민아, AOA 지민 폭로 후 한층 밝아진 근황…미모↑
입력 2020-07-20 09: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권민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엄마 모자 없어? 하니깐 주신 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권민아가 셀카를 찍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챙이 넓은 모자를 쓴 권민아의 새하얀 도자기 피부와 커다란 눈이 돋보인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초롱초롱한 눈매가 눈길을 끈다.
권민아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다", "건강 조심하길", "마스크가 얼굴을 다 가린다", "피부가 참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AOA 멤버 지민에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지민은 AOA를 탈퇴하고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권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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