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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녹십자,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단계 진전에 강세
입력 2020-07-20 09:09  | 수정 2020-07-20 09:4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셀트리온과 녹십자가 개발 단계 진전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5500원(1.68%) 오른 33만3500원에, ?비자는 4500원(2.41%) 상승한 19만1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지난 주말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셀트리온은 지난 18일 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치료제의 임상 1상을 허가받았다.
녹십자 역시 같은 날 혈장 치료제의 임상 시약 생산에 돌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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