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MBC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는 안정환과 이영표가 100% 리얼 무인도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 2002 한일 월드컵의 주역이었던 안정환과 이영표가 동반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육지에서 2시간 이상 떨어진 무인도에 홀로 사는 인물과 함께 두 사람은 밧줄에 매달려 바위 절벽을 오르는 등 대자연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인간에 의해 ㅞ손되지 않은채 남아있는 자연 경관, 홉합, 성게 등 풍부한 수산 자원 등 역시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 20여년간 우정을 지켜온 두 사람은 티격태격 절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주역으로서 기억하는 상황들과 이영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홍명보 감독에 일침을 날린 이유. 홍명보 감독과 서먹해졌던 이야기 등 두 사람이 아니고서야 절대 들을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보여질 예정이다.
또 붐과 함께 이영표, 안정환과 절친한 두 명의 축구선수가 '빽토크'를 나누는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절친한 만큼 필터링 없는 직진 발언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극한의 상황에서 함께 힘을 합쳐야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보여줄 입담과 절친한 사이에서 나오는 티키타카 매력이 어떤 식으로 보여질지 기대를 모은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늘(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MBC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는 안정환과 이영표가 100% 리얼 무인도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 2002 한일 월드컵의 주역이었던 안정환과 이영표가 동반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육지에서 2시간 이상 떨어진 무인도에 홀로 사는 인물과 함께 두 사람은 밧줄에 매달려 바위 절벽을 오르는 등 대자연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인간에 의해 ㅞ손되지 않은채 남아있는 자연 경관, 홉합, 성게 등 풍부한 수산 자원 등 역시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 20여년간 우정을 지켜온 두 사람은 티격태격 절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주역으로서 기억하는 상황들과 이영표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홍명보 감독에 일침을 날린 이유. 홍명보 감독과 서먹해졌던 이야기 등 두 사람이 아니고서야 절대 들을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보여질 예정이다.
또 붐과 함께 이영표, 안정환과 절친한 두 명의 축구선수가 '빽토크'를 나누는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절친한 만큼 필터링 없는 직진 발언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극한의 상황에서 함께 힘을 합쳐야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보여줄 입담과 절친한 사이에서 나오는 티키타카 매력이 어떤 식으로 보여질지 기대를 모은다.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오늘(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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