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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허재, 하루 두 경기 소식에 분노
입력 2020-07-19 21:35 
뭉쳐야 찬다 허재 사진="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뭉쳐야 찬다 허재가 하루 두 경기에 어리둥절해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가 구 대회 4강에 진출했던 최강 우승팀들을 상대로 하루에 두 경기를 치렀다.

이날 안정환은 경기가 이틀에 다 진행되다 보니 두 경기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하루 두경이 소식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허재는 멍한 표정을 지었고, 안정환에게 하루에 두 경기가 가능해?”라며 의문을 품었다.

급기야 그는 유니폼 두 개 가져오라 했을 때 알아차려야 했어”라고 낙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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