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송지효, 지석진 “‘침입자’ 100만 넘었어?” 발언에 발끈
입력 2020-07-19 17:30 
런닝맨 송지효 사진="런닝맨" 방송 캡처
‘런닝맨 송지효가 지석진의 발언에 당황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꾼들의 전쟁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전국의 내로라하는 타짜들로 분해 등장했다.

이날 서로에 대해 근황을 나눴고, 유재석은 송지효에게 영화 잘 봤다. 어려운 시기에 개봉해서...”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100만 넘었지?”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송지효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자 지석진은 곧 넘을 거야”라고 위로했다.

결국, 송지효는 IPTV로 나왔다”라고 털어놔 그를 머쓱하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