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참시’ 김나영 “육아? 매일 힘들어…어른들이랑 말하니까 좋다”
입력 2020-07-18 23:22 
‘전참시’ 김나영이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기쁨을 표현했다.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전참시 김나영이 오랜만에 예능 출연에 기쁨을 표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개그우먼 김신영, 방송인 김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사실 워킹맘이고 일하랴, 육아하랴 바쁜데 어떨 때 제일 힘들고 제일 행복한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나영은 매일 힘들어요. 어른들이랑 얘기하니까 너무 좋아요”라고 웃었다.


이어 예쁜 옷 입고 나와 있는 게 너무 행복해요”라고 덧붙였다.

양세형은 워낙 패피(패션피플)다”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위킹을 부탁했다. 김나영은 워킹을 선보이며 벽을 보고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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