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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김연경 고백 “심판한테 상대 선수 이른 적 있다”
입력 2020-07-18 21:34 
‘아는 형님’ 김연경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사진=‘아는 형님’ 방송캡처
‘아는 형님 김연경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심판한테 상대 선수 이른 적은 있어?”라고 물어봤다. 김연경은 이르지. 이르지. 방금 네트 터치한 것 같다고 이르지”라고 답했다.

이에 김희철은 호동이는 배구를 했어야했네”라며 프로 고자질러를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상민은 상대방과의 기싸움을 하거나 그럴 때 네트 사이를 두고 ‘너 조심해라 오늘이라고 한 적 있냐”라고 질문했다.

김연경은 그렇게까진 않난다. 서로 지르고 그런 적 있다. 쿠바나 스페인 애들이 이런 게 진짜 심하다. 쿠바 애들이 진짜 그런다”라며 일본 애들은 하이톤”이라고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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