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박현우 작곡가가 노래 '두리쥬와'의 정체를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박현우 작곡가의 두리쥬와 녹음에 나선 유재석의 활약상을 그렸다.
유재석은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그는 "박토벤 선생님이 왜 여기에"라며 박현우 작곡가를 보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선생님 여기 웬일이세요?"라고 물었다. 박현우는 "재석이 오랜만이야. 신곡 하나 줄라고"라고 운을 뗐다. 이어 "두리쥬와인데 사람들이 중독성 있다고 하더라고"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두리쥬와는 언제 작곡하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박현우는 "이 노래는 25년 된 거야"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25년 됐다고 생각하니까 두리쥬와라는 제목 자체가 상당히 앞서가셨네요"라고 말했다. 박현우는 "유산슬이 가공하면 다이아몬드 같이 빛나는 곡이 될 거야"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우 작곡가가 노래 '두리쥬와'의 정체를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박현우 작곡가의 두리쥬와 녹음에 나선 유재석의 활약상을 그렸다.
유재석은 녹음을 위해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그는 "박토벤 선생님이 왜 여기에"라며 박현우 작곡가를 보고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선생님 여기 웬일이세요?"라고 물었다. 박현우는 "재석이 오랜만이야. 신곡 하나 줄라고"라고 운을 뗐다. 이어 "두리쥬와인데 사람들이 중독성 있다고 하더라고"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두리쥬와는 언제 작곡하신 거예요?"라고 물었다. 박현우는 "이 노래는 25년 된 거야"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25년 됐다고 생각하니까 두리쥬와라는 제목 자체가 상당히 앞서가셨네요"라고 말했다. 박현우는 "유산슬이 가공하면 다이아몬드 같이 빛나는 곡이 될 거야"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