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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산슬 뮤직비디오 250만원 들었다"... 싹쓰리 위해 BTS 뮤직비디오 감독 룸펜스 등장
입력 2020-07-18 19:12  | 수정 2020-07-18 19: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유재석이 유산슬 뮤직비디오 비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뮤직비디오 회의에 나선 싹쓰리 멤버들의 활약상을 그렸다.
싹쓰리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회의를 진행했다. 유재석은 "요즘 뮤직비디오 찍는데 300들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비는 "300 갖다가 어디다 붙여요"라고 반응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 유산슬 뮤비 250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싹쓰리 멤버들은 룸펜스 뮤직비디오 감독을 맞이했다. 멤버들은 BTS 뮤직비디오를 다수 제작한 룸펜스의 작품을 감상했다. 유재석은 "대단하시네"라고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얼마 정도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다. 금액을 들은 유재석은 "감독님, 이 프로그램을 사세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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