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마마무 화사의 신곡 'Maria'가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국 관영 CCTV 공식 웨이보 측은 지난 17일 중국 외교부 신임 대변인 왕원빈 기자회견장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화사의 'Maria'를 BGM으로 선곡했다.
해당 영상은 웨이보에 공개 하루가 채 안돼 360만 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 BGM이 신선하다는 호평 속에 '화사 Maria'가 웨이보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이틀째 화제다.
특히 공식적인 정례기자회견 소식을 전하는 데 한국 가수의 노래가 삽입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화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대목이다.
화사는 지난달 29일 데뷔 첫 미니앨범 'Maria'를 발표했다.
'Maria'는 화사가 대중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은 일기장 같은 앨범으로, 세상과 타인에게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공감과 위안의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타이틀곡 'Maria'는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고 다독여주는 곡으로, 발매 19일째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명불허전 '퀸 화사'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화사는 최근 울릉도 올로케로 진행한 수록곡 'LMM'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마무 화사의 신곡 'Maria'가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국 관영 CCTV 공식 웨이보 측은 지난 17일 중국 외교부 신임 대변인 왕원빈 기자회견장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화사의 'Maria'를 BGM으로 선곡했다.
해당 영상은 웨이보에 공개 하루가 채 안돼 360만 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 BGM이 신선하다는 호평 속에 '화사 Maria'가 웨이보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이틀째 화제다.
특히 공식적인 정례기자회견 소식을 전하는 데 한국 가수의 노래가 삽입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화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대목이다.
화사는 지난달 29일 데뷔 첫 미니앨범 'Maria'를 발표했다.
'Maria'는 화사가 대중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은 일기장 같은 앨범으로, 세상과 타인에게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공감과 위안의 메시지로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타이틀곡 'Maria'는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고 다독여주는 곡으로, 발매 19일째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에서 롱런 중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명불허전 '퀸 화사'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화사는 최근 울릉도 올로케로 진행한 수록곡 'LMM'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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