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어제(7일) 군에서 운영하는 삼일포특산물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지난 5일 장거리 로켓 발사 당일 평양 위성관제종합지휘소에서 발사과정을 관찰한 후 이틀 만입니다.
대동강변에 있는 이 공장은 국수류와 기름류 등 350여 가지의 식료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군대에서 운영'하는 공장이라고 중앙통신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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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지난 5일 장거리 로켓 발사 당일 평양 위성관제종합지휘소에서 발사과정을 관찰한 후 이틀 만입니다.
대동강변에 있는 이 공장은 국수류와 기름류 등 350여 가지의 식료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군대에서 운영'하는 공장이라고 중앙통신은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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