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44개 결연학교에 개인방역 위한 마스크 제공

KDB생명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에서 1사1교 금융교육 결연학교 44개교 대상으로 마스크 전달식을 열고 3000만원 상당의 개인용 마스크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KDB생명은 코로나19 사태 지속과 등교 재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개인방역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마스크 제조유통업체인 마스크팩토리와 손잡고 개인용 마스크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에서 KDB생명은 6만7000여개 마스크와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마스크 고정클립을 제공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고 그중에서도 교육 현장의 어려움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라며 "함께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과 응원을 담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