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법 윤리위 '신영철 사건' 첫 회의
입력 2009-04-08 07:11  | 수정 2009-04-08 10:59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8일) 오후 3시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재판 개입 의혹 문제를 다루는 첫 회의를 엽니다.
윤리위 위원들은 회의를 열어 이번 사태에 대해 논의한 뒤 다수결의 방식으로 의견을 모아 이용훈 대법원장에게 전달하면 이 대법원장이 신 대법관의 징계 문제를 결정하게 됩니다.
앞서 대법원 진상조사단은 신 대법관이 촛불재판 진행과 내용에 관여한 것으로 볼 소지가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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