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무명 생활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2에서 박나래는 송은이, 김숙, 장도연과 함께 배우 한혜진을 인생 언니로 만나 영국 가정식 만찬을 즐겼다.
이날 한혜진은 "모델 한혜진 씨를 섭외한 줄 알았다. 요즘 이름 검색하면 전 조그맣게 나온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저 역시 한혜진 씨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어제까지 통화했는데 이상하다 했다"면서 "저도 동명이인이 있다. 가수 스피카의 박나래 씨다. 제가 무명 생활이 길었다. 저 역시 은근히 (검색창이) 신경이 쓰였다"며 공감했다.
기다리던 음식이 나오자 박나래는 "영국 미슐랭 출신의 셰프가 계신다. 너무 맛있어 보여 침이 먼저 나왔다. 순간 먹은 줄 알았다"면서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우먼 박나래가 무명 생활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2에서 박나래는 송은이, 김숙, 장도연과 함께 배우 한혜진을 인생 언니로 만나 영국 가정식 만찬을 즐겼다.
이날 한혜진은 "모델 한혜진 씨를 섭외한 줄 알았다. 요즘 이름 검색하면 전 조그맣게 나온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저 역시 한혜진 씨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어제까지 통화했는데 이상하다 했다"면서 "저도 동명이인이 있다. 가수 스피카의 박나래 씨다. 제가 무명 생활이 길었다. 저 역시 은근히 (검색창이) 신경이 쓰였다"며 공감했다.
기다리던 음식이 나오자 박나래는 "영국 미슐랭 출신의 셰프가 계신다. 너무 맛있어 보여 침이 먼저 나왔다. 순간 먹은 줄 알았다"면서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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