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힘찬이 심경고백을 했다.
힘찬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보고 싶다. 벌써 2년 여의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 그리움은 더 커져만 갔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까지 기다려 준 모든 분께는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어 더더욱 고통스러운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진실과 너무 다른 이야기들과 심적 고통으로, 이대로 숨을 쉴 수도 없을 만큼의 힘듦으로 나쁜 마음을 먹은 적도 있었다”라고 토로했다.
무엇보다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힘찬은 진실과 진심이 어떻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렇게 심려 끼쳐 드리고 상처를 드린 점 늘 송구스러웠고,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것이고,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라며 여러분을 다시 만나는 그날을 소망하며 하루를 보낸다. 꼭 다시 보고 싶다”라며 복귀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 이하 힘찬 인스타그램 전문
너무 보고 싶습니다.
벌써 2년 여의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 그리움은 더 커져만 갔습니다.
저를 지금까지 기다려 준 모든 분들께는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어 더더욱 고통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진실과 너무 다른 이야기들과 심적 고통으로, 이대로 숨을 쉴 수도 없을 만큼의 힘듦으로 나쁜 마음을 먹은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모든 것이었던 B.A.P. 그리고 저를 믿어준 팬 여러분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진실과 진심이 어떻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렇게 심려 끼쳐 드리고 상처를 드린 점 늘 송구스러웠고, 죄송합니다.
다시 환하게 웃으며 여러분들을 보고 싶습니다.
팬들은 제게 너무도 큰 우주와도 같습니다.
매일 매 시간마다 팬들과 함께하는 꿈을 꾸며 또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다시 팬들과 소통하고, 노력과 진심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소망과 여행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것이고,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다시 만나는 그날을 소망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힘찬은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보고 싶다. 벌써 2년 여의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 그리움은 더 커져만 갔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까지 기다려 준 모든 분께는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어 더더욱 고통스러운 마음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진실과 너무 다른 이야기들과 심적 고통으로, 이대로 숨을 쉴 수도 없을 만큼의 힘듦으로 나쁜 마음을 먹은 적도 있었다”라고 토로했다.
무엇보다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힘찬은 진실과 진심이 어떻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렇게 심려 끼쳐 드리고 상처를 드린 점 늘 송구스러웠고,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것이고,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할 것”이라며 여러분을 다시 만나는 그날을 소망하며 하루를 보낸다. 꼭 다시 보고 싶다”라며 복귀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 이하 힘찬 인스타그램 전문
너무 보고 싶습니다.
벌써 2년 여의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 그리움은 더 커져만 갔습니다.
저를 지금까지 기다려 준 모든 분들께는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어 더더욱 고통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진실과 너무 다른 이야기들과 심적 고통으로, 이대로 숨을 쉴 수도 없을 만큼의 힘듦으로 나쁜 마음을 먹은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모든 것이었던 B.A.P. 그리고 저를 믿어준 팬 여러분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진실과 진심이 어떻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렇게 심려 끼쳐 드리고 상처를 드린 점 늘 송구스러웠고, 죄송합니다.
다시 환하게 웃으며 여러분들을 보고 싶습니다.
팬들은 제게 너무도 큰 우주와도 같습니다.
매일 매 시간마다 팬들과 함께하는 꿈을 꾸며 또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다시 팬들과 소통하고, 노력과 진심으로 보답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소망과 여행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곧 다시 만날 것이고,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다시 만나는 그날을 소망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꼭 다시 보고 싶습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