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김준현의 '맛있는 녀석들' 유니버스 합류를 예상했다.
16일 서울 강서구 iHQ 미디어 스튜디오에서는 코미디TV 웹예능 '오늘부터 댄스뚱'(연출 이영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문세윤과 김연자가 참석했다.
이날 문세윤은 "김준현은 웹예능에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가 김민경이 잘되고 유민상도 하고 저도 들어오게 되면서 마음 졸인다. 이제 뭐든 다 얹어갈 수 있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김준현의 마인드가 슬슬 바뀌어서 뭘하면 재미있을지 생각하는 것 같다. 제가 잘되면 더 빨리 들어오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오늘부터 댄스뚱'은 '맛있는 녀석들'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유니버스 2탄. 한 입만 전사 문세윤이 건강한 먹방을 하기 위해 댄서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트로트 가수 김연자, 강진, 박상철의 댄스를 마스터하고 전문 댄서팀과 함께 각종 방송과 행사무대에 오르는 것이 최종 목표다. '오늘부터 댄스뚱'은 오는 8월 중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맨 문세윤이 김준현의 '맛있는 녀석들' 유니버스 합류를 예상했다.
16일 서울 강서구 iHQ 미디어 스튜디오에서는 코미디TV 웹예능 '오늘부터 댄스뚱'(연출 이영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문세윤과 김연자가 참석했다.
이날 문세윤은 "김준현은 웹예능에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가 김민경이 잘되고 유민상도 하고 저도 들어오게 되면서 마음 졸인다. 이제 뭐든 다 얹어갈 수 있다"고 장난스레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김준현의 마인드가 슬슬 바뀌어서 뭘하면 재미있을지 생각하는 것 같다. 제가 잘되면 더 빨리 들어오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오늘부터 댄스뚱'은 '맛있는 녀석들'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유니버스 2탄. 한 입만 전사 문세윤이 건강한 먹방을 하기 위해 댄서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는다. 트로트 가수 김연자, 강진, 박상철의 댄스를 마스터하고 전문 댄서팀과 함께 각종 방송과 행사무대에 오르는 것이 최종 목표다. '오늘부터 댄스뚱'은 오는 8월 중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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