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서구 상가 폭발사고…3명 화상
입력 2020-07-16 19:23  | 수정 2020-07-23 20:04

16일 오후 5시 8분께 광주 서구 양동 한 상가에서 간판 작업 중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과 시장 관계자 2명 등 3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며, 소방당국은 간판 설치 작업을 하던 작업자가 전동 드릴을 사용하면서 고압 전선을 잘못 건드려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