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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감독 `안방마님, 어서 와` [MK포토]
입력 2020-07-16 19:09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 2사 1,2루에서 NC 2루 주자 양의지가 모창민의 안타 때 득점한 후 이동욱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37승 25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N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1위 NC는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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