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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8월 중순 컴백확정…11개월 만
입력 2020-07-16 18: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명곡 맛집' 온앤오프(ONF)가 8월 중순 컴백을 확정했다.
1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가 오는 8월 중순을 목표로 컴백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온앤오프의 컴백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4집 앨범 'GO LIVE'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번 신보는 최근 종영한 Mnet ‘로드 투 킹덤'이후 발매되는 첫 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온앤오프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과 독보적인 편곡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그려 나가며 '로드 투 킹덤'의 최대 수혜자로 손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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