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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너` 줄리엔강 "액션영화 쉽지 않았지만, 큰 부상 없었다"
입력 2020-07-16 16: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프리즈너 줄리엔강이 액션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프리즈너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양길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오지호 조운 장영진 서범식 서인걸 왕휘 하제용 줄리엔강이 참석했다.
줄리엔강은 문제없이 의사소통하며 찍었다”며 액션 영화여서 쉽지는 않았지만, 다행히 큰 부상이 없었다”고 밝혔다.
줄리엔강은 진짜 격투기와 액션이 달라 어려운 점도 있었다”며 오늘 영화를 처음 봤는데,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프리즈너는 사랑하는 아내를 죽인 범인을 쫓다 감옥까지 들어간 형사가 진범을 잡기 위해 참가하게 된 무자비한 교도소 살인 격투 게임을 그린 액션 영화다. 23일 개봉.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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